택시비에 이어 버스비, 지하철비 줄줄이 인상 예정(교통비 절약하는 방법)

2월부터 택시비 인상이 시작되었는데 이게 끝이 아니고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 요금이 줄줄이 인상된다는 안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2023년 4월부터 서울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대중교통 요금 인상 이유는 적자 폭이 최대치를 이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정부의 지원 없이 현재 65세 이상의 경로 우대 무료 탑승을 지원하고 있는데 2000년대 들어 고령자 비율이 늘어나면서 적자 폭이 커지면 사회적 갈등이 야기되었습니다. 가스 요금도 오르고 전기 요금도 오르고 국민연금도 오르는 이유가 적자라고 하는데 왜 이렇게 다 적자인지..
작년 휘발유 경유 기름 값 폭등으로 많은 대중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 이것도 쉽지 않겠습니다.

1. 버스비 인상률

시내버스
카드 : 1200원 1500원
현금 : 1300원 1600원

버스요금은 약 300원 정도 인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지하철비 인상률

카드 : 1250원 1550원
현금 : 1350원 1650원

지하철요금은 약 300원 정도 인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3. 교통비 절약하는 방법

대중교통을 출퇴근하시거나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교통비절약방법을 알아두고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하철, 버스 통합 정기권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23년부터 새로 도입될 예정인 대중교통 마니아패스는 23년 6월경 새로운 방안을 마련하여 최대 약 40% 정도 할인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만 19세 ~ 24세에 속한다면 서울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 내용은 티머니 교통카드나 적용되는 후불교통카드를 사용할 때 서울, 경기, 인천 내에서 사용한 금액의 20%, 최대 10만 원까지 마일리지로 환급해 주는 제도입니다.
적용되는 후불카드는 청년 몽땅 정보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확인 후 신청하시면 됩니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적립된 마일리지를 지급받을 수 있고 해당카드사의 추가 할인 혜택까지 포함하면 대중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