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2월에 오르는 품목, 생활 물가

2023년 물가 상승률은 3.8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치솟는 소비자 물가로 서민들 주머니 사정이 안 좋은데요, 바로 2월부터 오르는 품목들 알려드리겠습니다.

1. 간식류(아이스크림, 음료, 제과)

아이스크림
-롯데제과
콘 : 월드콘, 찰떡아이스, 설레임 : 1,000원→1,200원
하드 : 스크류바, 죠스방 등 : 500원→600원
-빙그레
콘 : 슈퍼콘, 부라보콘 : 1,000원→1,200원
하드 : 메로나, 비비빅 등 : 1,000원→1,200원
-나뚜루
파인트 10종 : 12,900원→14,900원

음료&유제품
-콜라
코카콜라, 코카콜라제로 355ml : 1,900원→2,000원
펩시콜라, 펩시제로 355ml : 1,700원→1,900원
-웅진식품
하늘보리 : 1,600원→1,800원
초록매실 : 1,300원→1,400원
아침햇살 : 2,000원→2,150원
-물
삼다수(2L) : 980원→1,080원

과자류
-해태제과 (포키, 구운양파, 자가비 등) 300원씩 인상
-롯데제과 (몽쉘, 꼬깔콘 등) 전제품 기존가격의 10% 인상
-가나초콜릿, 목캔디 : 1,000원→1,200원
-초코빼빼로 : 1,500원→1,700원
-켈로그 시리얼 : 전제품 기존가격의 10% 인상

2. 프랜차이즈

롯데리아
-84개 품목 가격을 200원~400원 인상(버거류 200원인상, 세트류 300원 인상)
파리바게트
-95개 품목 가격을 기존가격의 3%~6% 인상(후레쉬식빵 3,200원→3,300원)
써브웨이
-일부품목 가격 500원~900원 인상

3. 주류

-맥주 : 주세 L당 30.5원인상
-막걸리 : 주세 L당 44.4원 인상
-소주 공병 가격 상승 : 180원→220원 (공병가격 상승으로 소주가격 인상가능성 높음)
-하이네켄 : 전제품 최대 10% 인상
-위스키 : 맥캔란시리즈, 네이키드 몰트 등 평균 13% 인상

코로나로 침체되었던 경기가 살아나는가 했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경기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최근에는 요금폭탄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가격이 인상되었던 도시가스의 요금인상으로 많은 살람들이 힘들어했는데 계속 물가가 상승된다는 뉴스만 나와 안타깝습니다. 지난해보다는 물가 상승폭이 약간은 줄은 거에 위안을 삼고 경기가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기대해 봐야겠습니다.